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천498명

김귀근 2021. 7. 30.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30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양주의 국방부 직할부대 공무직 근로자로,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8명이며, 이 중 30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청해부대 34진 확진자 272명은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및 격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맞는 장병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30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양주의 국방부 직할부대 공무직 근로자로,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8명이며, 이 중 30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30세 이상 장병 2차 백신 접종자는 총 11만3천164명으로, 이는 1차 접종자 11만7천여 명 대비 96.8% 수준이다.

청해부대 34진 확진자 272명은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및 격리 중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261명은 이르면 31일부터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threek@yna.co.kr

☞ "너랑 헤어진 걸 후회해"…메달 딴 후 날아온 전 여친의 고백
☞ 부서진 카약 콘돔 씌워 수리해 금메달 딴 호주 선수
☞ '성관계 녹음'으로 주지 협박 승려…법원 "제적처분 정당"
☞ 국가대표 유니폼 쓰레기통에 버리고 떠난 선수들 결국…
☞ 양의지에 끝내기 사구 던진 투수는…MLB 피츠버그 프런트 직원
☞ 금 6g, 평창보다 30만원 비싸다는 도쿄올림픽 금메달 가격은
☞ '종료 1초전 발차기' 이다빈에 패한 英선수 "승리 도둑맞았다"
☞ 구혜선 이어 커트머리 사진 올린 류호정 "페미 같은 모습이란…"
☞ 요즘 없으면 못살지만…잘못 켜놨다간 집 한 채가 홀랑
☞ 'OOO야! 수심 1천m에서 너 찍혔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