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친환경 모빌리티로 새로운 도약..EV라인 강화

이균진 기자 2021. 7. 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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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가 EV(Electric Vehicle) 라인 확장하면서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한다.

30일 전기이륜차 업계에 따르면, 디앤에이모터스는 기존 EV 라인인 재피2, EM-1을 비롯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 모델인 EM-1S, e-citicom(전기삼륜), E-편안-B(전기사륜), 국내 생산 및 출시 예정인 EMOTE(전기이륜) 등 전기이륜차 외에도 전기삼륜과 사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으로 EV 라인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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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앤에이모터스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디앤에이모터스가 EV(Electric Vehicle) 라인 확장하면서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한다.

30일 전기이륜차 업계에 따르면, 디앤에이모터스는 기존 EV 라인인 재피2, EM-1을 비롯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 모델인 EM-1S, e-citicom(전기삼륜), E-편안-B(전기사륜), 국내 생산 및 출시 예정인 EMOTE(전기이륜) 등 전기이륜차 외에도 전기삼륜과 사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으로 EV 라인을 확대한다.

특히 EM-1S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범사업의 유일한 적용 모델이다. 개별충전기 충전 및 배터리 교환형 충전인프라 BSS를 통해 배터리 교환 사용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55.5km, 최고속도는 80.9km/h다.

디앤에이모터스는 6개 이상의 배터리팩 충전이 가능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소 디-스테이션도 구축했다. 시범사업 기간인 다음 달 16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 주요 도심을 비롯해 경기도 성남시 일대에 총 30기가 우선 설치됐다. 시범사업 종료 이후에는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EM-1S를 비롯해 일부 모델은 최대 26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공식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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