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친환경 모빌리티로 새로운 도약..EV라인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앤에이모터스가 EV(Electric Vehicle) 라인 확장하면서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한다.
30일 전기이륜차 업계에 따르면, 디앤에이모터스는 기존 EV 라인인 재피2, EM-1을 비롯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 모델인 EM-1S, e-citicom(전기삼륜), E-편안-B(전기사륜), 국내 생산 및 출시 예정인 EMOTE(전기이륜) 등 전기이륜차 외에도 전기삼륜과 사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으로 EV 라인을 확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디앤에이모터스가 EV(Electric Vehicle) 라인 확장하면서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한다.
30일 전기이륜차 업계에 따르면, 디앤에이모터스는 기존 EV 라인인 재피2, EM-1을 비롯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 모델인 EM-1S, e-citicom(전기삼륜), E-편안-B(전기사륜), 국내 생산 및 출시 예정인 EMOTE(전기이륜) 등 전기이륜차 외에도 전기삼륜과 사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으로 EV 라인을 확대한다.
특히 EM-1S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범사업의 유일한 적용 모델이다. 개별충전기 충전 및 배터리 교환형 충전인프라 BSS를 통해 배터리 교환 사용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55.5km, 최고속도는 80.9km/h다.
디앤에이모터스는 6개 이상의 배터리팩 충전이 가능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소 디-스테이션도 구축했다. 시범사업 기간인 다음 달 16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 주요 도심을 비롯해 경기도 성남시 일대에 총 30기가 우선 설치됐다. 시범사업 종료 이후에는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EM-1S를 비롯해 일부 모델은 최대 26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공식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d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가만 안 둔다' 자녀 학폭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
- '깜짝 우원식'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4명 나왔으면 결선도 못가"
-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경악'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혼여행 중 비키니 입고…"위드 러브" [N샷]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공효진, 군대 간 남편 케빈오와 애틋 데이트…짧은 머리 눈길 [N샷]
- '평생국밥 공짜' 122만원 찾아준 양은서 양, 볼링 유망주였다…도민체전 1위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