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4kg' 홍현희, 라이딩 하다 구리까지..열정 다이어트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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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풍경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자전거달리다 보니 구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올린 사진에서는 간이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홍현희가 보인다.
또한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8km씩 걷고 저염 식단을 지키며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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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풍경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자전거…달리다 보니 구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올린 사진에서는 간이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홍현희가 보인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다"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준 바 있다.
그는 "늘어난 체중에 호흡이 안 됐다, 살이 쪄서 횡경막이 눌렸던 것"이라며 "건강 때문에 살려고 뺀 거다, 이러다가 죽을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알렸다. 또한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8km씩 걷고 저염 식단을 지키며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한다고 밝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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