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도 삼자범퇴..3이닝 연속 삼자범퇴 성공(5보)

안형준 2021. 7. 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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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류현진은 리즈 맥과이어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0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키케 에르난데스까지 2구만에 내야 직선타로 막아내 3이닝 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71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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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5회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리즈 맥과이어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0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4회까지 무실점했다.

5회에는 바비 달벡을 6구만에 땅볼로 막아냈고 프렌치 코데로를 5구만에 커브로 삼진처리했다.

류현진은 키케 에르난데스까지 2구만에 내야 직선타로 막아내 3이닝 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71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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