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군 코로나 확진자 발생, 프리시즌 경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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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선수단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1군 훈련 그룹이 받은 정기 검사 결과 소수의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지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오는 31일 열리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프리시즌 경기는 취소됐다.
맨유는 앞서 더비 카운티, 퀸스 파크 레인저스, 브렌트포드와 친선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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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 선수단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1군 훈련 그룹이 받은 정기 검사 결과 소수의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 의심자는 격리되고 추가 검사를 받게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지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오는 31일 열리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프리시즌 경기는 취소됐다.
맨유 구단은 "프레스턴 노스 엔드 측이 겪을 혼란과 팬들의 실망에 유감을 표한다. 티켓을 구매한 팬들은 자동 환불을 받는다"고 밝혔다.
맨유는 앞서 더비 카운티, 퀸스 파크 레인저스, 브렌트포드와 친선 경기를 치렀다.(자료사진=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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