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스라엘전 짜릿한 역전승 순간..최고시청률[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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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야구 한국 대 이스라엘 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승리를 확정하는 짜릿한 순간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에서 이스라엘에 6-5,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TNMS에 따르면 이날 경기 평균 시청률은 전국가구 기준으로 19.5% 였으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가 확정될 때 시청자들의 시선이 몰리면서 순간 시청률이 25%대로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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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은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에서 이스라엘에 6-5,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한국 야구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2008년 베이징 9연승에 이어, 올림픽 본선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이날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연장 혈전 끝에 승리했다. 동점 투런포 등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오지환이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30일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연장전에서 6대5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시청률이 최고 1분 시청률 25.3%( 전국가구)로 치솟으며 800만명이 동시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한국 대 이스라엘 야구 경기는 지상파 3사에서 동시 생중계 됐다. TNMS에 따르면 이날 경기 평균 시청률은 전국가구 기준으로 19.5% 였으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가 확정될 때 시청자들의 시선이 몰리면서 순간 시청률이 25%대로 크게 상승했다.
채널별로는 이승엽이 해설을 담당한 SBS 시청률이 7.3%로 1위, 그 다음 김선우가 해설위원으로 나선 MBC 6.4%, 박찬호가 해설위원을 담당한 KBS2 5.8% 순이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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