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710명..24일 연속 네 자릿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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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9일) 하루 1,710명 추가돼 24일째 1천 명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남 98명, 대전 84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4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 14명 더 늘어 299명까지 늘어났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4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 지금까지 2,08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편, 어제 34만여 명이 추가로 백신을 맞아 지금까지 1,872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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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9일) 하루 1,710명 추가돼 24일째 1천 명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48명을 제외한 1,662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114명이 집중발생했습니다.
경남 98명, 대전 84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4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 14명 더 늘어 299명까지 늘어났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4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 지금까지 2,08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편, 어제 34만여 명이 추가로 백신을 맞아 지금까지 1,872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접종 완료 자는 706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8% 수준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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