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도화학, 깜짝 호실적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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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화학 주가가 호실적에 급등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국도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원(12.23%) 상승한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도화학은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80억7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2%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410억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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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국도화학 주가가 호실적에 급등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국도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원(12.23%) 상승한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도화학은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80억7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2%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410억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다.
국도화학은 국내 1위 에폭시수지 제조업체다. 에폭시수지는 선박, 자동차, 컨테이너 등의 중방식용도료와 제관용 도료, 기타산업용 도료로 쓰이고 PCB, ABS수지 등 전기·전자용 소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복합소재분야에서 풍력블레이드용 핵심소재인 에폭시수지와 우주항공분야, 정보통신기술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올 상반기 수요-공급 불균형에 따른 '에폭시 쇼티지'로 판가가 높아지면서 2분기 큰 수익성 개선을 이뤄낸 것으로 분석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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