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포도축제 올해도 비대면·특판 행사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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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부포도축제를 온라인 판매 및 일부 특별판매 행사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판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안산시포도연구회'를 통해 진행되며 다음달 6일 캠벨얼리 100상자(2㎏짜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샤인머스캣 등 2천200여 상자를 한정 판매한다.
안산 와~스타디움에 개장한 시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다음달 20∼22일과 27∼29일 특별판매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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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부포도축제를 온라인 판매 및 일부 특별판매 행사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판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안산시포도연구회'를 통해 진행되며 다음달 6일 캠벨얼리 100상자(2㎏짜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샤인머스캣 등 2천200여 상자를 한정 판매한다.
안산 와~스타디움에 개장한 시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다음달 20∼22일과 27∼29일 특별판매전이 진행된다.
시는 오는 9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청 광장에서 샤인머스캣 산지직거래 행사도 준비 중이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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