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회도 삼자범퇴 성공(4보)

안형준 2021. 7. 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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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회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알렉스 버두고도 2구만에 내야 뜬공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를 4구만에 뜬공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달성한 류현진은 4회까지 58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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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회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리즈 맥과이어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0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3회까지 무실점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 헌터 렌프로를 2구만에 땅볼로 막아냈다. 알렉스 버두고도 2구만에 내야 뜬공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를 4구만에 뜬공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달성한 류현진은 4회까지 58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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