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포르쉐 SSCL, 포르쉐 순수 전기차 '타이칸' 전시

배지윤 기자 2021. 7. 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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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이 포르쉐가 출시한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포르쉐 SSCL 타이칸 전시 위드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을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ESG 가치를 리딩해 온 웨스틴 조선 서울과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판매 및 서비스하는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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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칸 모티브 칵테일 2종 출시
웨스틴 조선 서울 포르쉐 타이칸 전시.©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이 포르쉐가 출시한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포르쉐 SSCL 타이칸 전시 위드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을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ESG 가치를 리딩해 온 웨스틴 조선 서울과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판매 및 서비스하는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친환경의 가치를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키고 투숙객들에게도 환경에 대해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2주 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후문의 전시존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 안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인스트럭터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20층 클럽 라운지 내에는 타이칸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차량에 대한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공간이 마련된다.

로비층 라운지앤바에서는 포르쉐 타이칸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타이칸의 시원한 블루 컬러와 향긋한 허브의 맛을 담아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스케이프 칵테일', 독일 아우토반의 자유로움을 토마토와 바질의 내추럴함으로 표현한 무알콜 칵테일 '아우토반 쿨러' 등이다.

전시 기간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포르쉐 SSCL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전시 부스 방문 후 개인 계정에 전시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권·아리아 뷔페 바우처·포르쉐 캐리어·타이칸 4S 모델카 등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투숙객 대상의 친환경 프로그램 기획, 국내 최초 비건 패키지 출시 등 ESG 가치를 지향해 온 웨스틴 조선 서울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기업 포르쉐 SSCL이 만나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테마의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친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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