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멕시코 매체 "8강서 만나는 한국축구는 골칫거리"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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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서 한국과 멕시코가 맞붙는 가운데 멕시코 매체가 한국에 경계심을 표했다.
한편 한국과 멕시코의 A매치 전적은 14전 4승2무8패로 한국이 열세에 있지만 올림픽 전적은 다르다.
한국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이루 올림픽에서 멕시코와 만나 각각 1-0으로 승리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0-0으로 비겼다.
한국과 멕시코의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16강전은 31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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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서 한국과 멕시코가 맞붙는 가운데 멕시코 매체가 한국에 경계심을 표했다.
28일(현지시간) 멕시코 매체 '마르카 클라로'는 "아시아 팀은 멕시코에 골칫거리"라며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올림픽 조별 경기에서 멕시코는 프랑스를 4-1로 꺾으며 순항하는 듯 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에게 1-2로 패했다. 하지만 최종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3-0으로 꺾으며 16강에 진출했다.
매체는 "일본전에서 겪은 좌절이 한국전에 대한 교훈이 될 것"이라며 당시를 떠올려 철저히 대비해야한다고 충고했다.
한편 한국과 멕시코의 A매치 전적은 14전 4승2무8패로 한국이 열세에 있지만 올림픽 전적은 다르다. 한국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이루 올림픽에서 멕시코와 만나 각각 1-0으로 승리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0-0으로 비겼다.
한국과 멕시코의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16강전은 31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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