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 평가하고 입금까지 하루에 해결" 케이카, 상반기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자 6만건 넘었다

박찬규 기자 2021. 7. 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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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올해 상반기 접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9.3% 늘어난 6만5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고객이 PC 및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매입 서비스다.

케이카 앱에서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신청하면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직접 찾아가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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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올해 상반기 접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9.3% 늘어난 6만5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케이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올해 상반기 접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9.3% 늘어난 6만5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고객이 PC 및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매입 서비스다. 케이카 앱에서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신청하면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직접 찾아가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한다.

케이카 소속 매입 전문 차량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부당 감가나 추가 수수료 부담 없이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며 최종 판매를 결정하면 즉시 입금해준다. 실제 케이카가 지난 5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내 차를 팔 때 이용하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2.3%가 ‘부당 감가 없이 정확한 가격으로 빠른 입금을 해주는 곳’이라고 답했다.

이 같은 강점을 기반으로 올 1월부터 6월까지 내차팔기 홈서비스 접수 건수는 6만5000건을 넘어섰으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 건수는 약 48만건에 달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제주도, 강원도는 물론 전국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빠르고 정확하게 견적을 내드리는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내 차를 판매할 계획이 있다면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무료로 내 차 견적도 받고 당일 매각의 풍성한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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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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