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8월11일 청주·충주 고사장서 치러

김재광 2021. 7. 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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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다음 달 11일 치러진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에 시험 장소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험 장소, 유의사항은 응시자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강화된 방역대책을 수립해 검정고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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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다음 달 11일 치러진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에 시험 장소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고 30일 밝혔다.

응시자는 초졸(48명), 중졸(185명), 고졸(800명) 1033명이다.

시험은 청주 복대중,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충주 중앙중 시험장에서 본다.

시험 장소, 유의사항은 응시자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강화된 방역대책을 수립해 검정고시를 치른다.

복대중, 충주중앙중에 보건교사·경찰·소방대원 등을 배치해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실별 수용인원 20명 이하 배치,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열화상카메라 발열 여부 확인도 한다.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확진자는 주치의 소견서를 받아 별도시험장인 충주의료원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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