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8월11일 청주·충주 고사장서 치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다음 달 11일 치러진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에 시험 장소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험 장소, 유의사항은 응시자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강화된 방역대책을 수립해 검정고시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다음 달 11일 치러진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에 시험 장소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고 30일 밝혔다.
응시자는 초졸(48명), 중졸(185명), 고졸(800명) 1033명이다.
시험은 청주 복대중,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충주 중앙중 시험장에서 본다.
시험 장소, 유의사항은 응시자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강화된 방역대책을 수립해 검정고시를 치른다.
복대중, 충주중앙중에 보건교사·경찰·소방대원 등을 배치해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실별 수용인원 20명 이하 배치,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열화상카메라 발열 여부 확인도 한다.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확진자는 주치의 소견서를 받아 별도시험장인 충주의료원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영남이공대 김태희, 미스대구 쉬메릭 진…10월 결선
- 장희진 "절친 전혜빈, 결혼하고 멀어지기 시작"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이효리 "표절 논란 때 4일간 호텔 방에만, 아마 죽었나…"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