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 윤석열 "국민의 힘 입상 상태로 대선출마" 발언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7. 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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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의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32분 웅진은 전 거래일 대비 340원(10.9%) 오른 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여부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손잡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상태에서 선거에 나가도 나가야 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제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정권교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로를 정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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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웅진의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32분 웅진은 전 거래일 대비 340원(10.9%) 오른 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여부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손잡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상태에서 선거에 나가도 나가야 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제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정권교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로를 정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밖에도 윤 전 총장은 부인 김건희씨 의혹을 풍자한 이른바 '쥴리 벽화'에 대해 "정치판이란 게 아무리 엉망이라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수준이 여기까지 왔나 싶다'고 한탄하면서 "저 사람들 배후엔 어떤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나 (생각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집성촌인 중남 공주·논산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점이 부각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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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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