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연기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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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차기 야심작 '붉은사막(크림슨데저트)' 출시 연기 소식에 주가도 약세다.
전일 펄어비스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붉은사막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게임에 깊이를 더해 줄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추가되고 있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붉은사막 팀 및 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안정을 지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최고의 게임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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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펄어비스가 차기 야심작 '붉은사막(크림슨데저트)' 출시 연기 소식에 주가도 약세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4.21%(3천300원) 하락한 7만5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펄어비스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붉은사막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연말 출시할 계획이었다. 조정되는 일정은 추후 알릴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게임에 깊이를 더해 줄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추가되고 있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붉은사막 팀 및 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안정을 지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최고의 게임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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