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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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직업 정신과 자긍심을 가지고 한 직업에 오래 종사한 '자랑스러운 직업인'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첫 번째 분야는 산업현장 등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평생직업인이다.
도 관계자는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한 많은 직업인들을 발굴해 사기양양과 직업의식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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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직업 정신과 자긍심을 가지고 한 직업에 오래 종사한 '자랑스러운 직업인'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첫 번째 분야는 산업현장 등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평생직업인이다.
두 번째는 전통가업을 2대 이상 계승하면서 장인정신을 사회에 확산한 가업인, 세 번째는 전통시장 등에서 7년 이상 업종을 영위하면서 전통업종을 유지한 외길직업인이다.
선정요건을 갖춘 직업인은 9월 3일까지 각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현지 실사 등을 거쳐 10월 중 선정한다.
도 관계자는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한 많은 직업인들을 발굴해 사기양양과 직업의식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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