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회 첫 삼자범퇴 성공(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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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3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자렌 듀란을 3구만에 체인지업을 활용해 땅볼처리했다.
류현진은 J.D. 마르티네즈까지 4구만에 커브로 삼진처리한 류현진은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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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3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리즈 맥과이어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0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2회까지는 무실점이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자렌 듀란을 3구만에 체인지업을 활용해 땅볼처리했다. 후속타자 잰더 보가츠를 7구 승부 끝에 커터를 활용해 땅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J.D. 마르티네즈까지 4구만에 커브로 삼진처리한 류현진은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3회까지 50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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