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드래프트] '예상대로' 케이드 커닝햄, 전체 1순위로 디트로이트행

서호민 2021. 7. 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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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였다.

케이드 커닝햄이 전체 1순위의 주인공이 됐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30일(한국시간) 열린 2021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케이드 커닝햄을 지명했다.

51년 만의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은 디트로이트는 커닝햄을 품으면서 향후 팀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유망주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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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였다. 케이드 커닝햄이 전체 1순위의 주인공이 됐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30일(한국시간) 열린 2021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케이드 커닝햄을 지명했다.

206cm의 장신 포인트가드인 커닝햄은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완성형 포인트가드로 평가 받는다. 지난 시즌 NCAA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평균 20.1점 6.2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비교 대상으로는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꼽히고 있다.

커닝햄의 디트로이트행은 이미 기정사실화된 사안이었다. 커닝햄은 드래프트에 앞서 아예 다른 팀은 배제한 채 오직 디트로이트와 구단별 워크아웃을 진행했다. 드래프트에서 자신의 이름이 가장 먼저 불릴 것으로 자신한 행보였다.

51년 만의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은 디트로이트는 커닝햄을 품으면서 향후 팀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유망주를 확보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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