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대외협력 전문가 신규영입.. "신재생 에너지 사업 가속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에너지 글로벌 선도기업 비디아이(148140)가 대외협력 분야 신규 전문가를 영입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확대에 나선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비디아이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외협력 부문을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에코에너지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부문 조기 성과 기대"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코에너지 글로벌 선도기업 비디아이(148140)가 대외협력 분야 신규 전문가를 영입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영입한 이창선 수석자문은 ‘문재인 대통령후보 법률지원단 부단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자 법률지원단’에서 근무 중이다. 이 수석자문은 비디아이에서 정부·공기업·지방자치단체 등을 중심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대외협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비디아이는 지난 30여 년 간 발전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 발전소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으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으며 성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964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디아이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바이오 사업을 추진 중이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비디아이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외협력 부문을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에코에너지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디아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현재까지 △풍력발전 9032억원 △연료전지발전 3246억원 △태양광발전 1540억원 △폐기물고형원료 유화발전 500억원을 수주해 총 1조 4300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