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상반기 '내차팔기 홈서비스' 6만5천건..누적 이용 48만건

이균진 기자 2021. 7. 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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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올해 상반기 접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9.3% 늘어난 6만5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고객이 PC나 스마트폰으로 차를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매입 서비스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내차팔기 홈서비스 접수 건수는 6만5000천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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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카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올해 상반기 접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9.3% 늘어난 6만5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고객이 PC나 스마트폰으로 차를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매입 서비스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신청하면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찾아가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해준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내차팔기 홈서비스 접수 건수는 6만5000천을 돌파했다. 누적 이용 건수는 약 48만건에 달한다.

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데이 보장제'를 도입했다. 차량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견적과 입금, 소유권 이전까지 전 과정을 하루 안에 해결해준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내 차를 판매할 계획이 있다면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무료로 내 차 견적도 받고 당일 매각의 풍성한 혜택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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