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기 지운 사진 보도한 여운형 선생 등 '8월의 독립운동가'
김귀근 2021. 7. 30. 08:51
(서울=연합뉴스) 국가보훈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가슴 일장기를 지운 사진을 보도한 여운형 선생 등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여운형 선생. 2021.7.30 [국가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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