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건양사이버대 1인당 장학금 전국 3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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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는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전국 사이버대 중 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건양사이버대 학업 유지율(대학정보공시 2020년 중도탈락 학생 현황 7.3%)은 92.6%로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 중에서 '1위'이다.
건양사이버대는 (사)원격대학교육협의회 산하 입학홍보협의회장에 대학 입학홍보팀 김동우 파트장이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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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는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전국 사이버대 중 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정보공시에 나온 2020년 장학금 수혜 현황에 따른 것이다.
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교육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건양사이버대 학업 유지율(대학정보공시 2020년 중도탈락 학생 현황 7.3%)은 92.6%로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 중에서 ‘1위’이다.
학업유지율이 높다는 것은 입학해 졸업을 한다는 것으로 학생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다.
◇ 건양사이버대 김동우 파트장, 원대협 입학홍보협의장 선출
건양사이버대는 (사)원격대학교육협의회 산하 입학홍보협의회장에 대학 입학홍보팀 김동우 파트장이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고 부회장에 윤성식 국제사이버대 팀장이 선출됐다.
입학홍보협의회는 전국 21개 사이버대학에서 입학, 홍보, 대외협력 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정보·학술 교류, 유대강화 등을 하는 협의체이다.
◇건양사이버대 예비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 온라인 특강
건양사이버대는 다문화한국어학과가 미국 웰슬리대 이선희 교수를 초청, 예비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문화한국어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해외 한국어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 대학에서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부터 실제 해외 한국어 교육 현장까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교원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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