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은메달' 이다빈, 강다니엘 축하글에 "저 웁니다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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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다빈이 평소 팬이었던 강다니엘의 축하를 받고 감격했다.
이다빈은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다니엘이 남긴 축하 글을 가져와 '강다니엘님 최고 진짜 저 웁니다 울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다빈의 은메달 획득 소식 화면을 캡처해 '이다빈 선수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며 응원글을 남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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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다빈이 평소 팬이었던 강다니엘의 축하를 받고 감격했다.
이다빈은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다니엘이 남긴 축하 글을 가져와 '강다니엘님 최고 진짜 저 웁니다 울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다빈의 은메달 획득 소식 화면을 캡처해 '이다빈 선수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며 응원글을 남긴 바.
이다빈은 수년째 강다니엘의 팬으로, 평소 운동과 연습을 할 때도 강다니엘의 노래를 즐겨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다빈은 지난 27일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소중한 은메달을 획득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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