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가장 힘든 촬영"..SG워너비 김용준, 1000칼로리 버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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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1000칼로리(kcal) 버닝에 도전했다.
김용준은 지난 29일 개인 유튜브 채널 '용가릿'을 통해 파이팅 넘치는 칼로리 버닝 현장을 담은 생생한 영상을 공개했다.
김용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차분히 제작진을 설득해 1000칼로리 버닝으로 최종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다시 버피로 돌아온 김용준은 "데뷔하고 나서 가장 힘든 촬영이다"라며 끝까지 1000칼로리 버닝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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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1000칼로리(kcal) 버닝에 도전했다.
김용준은 지난 29일 개인 유튜브 채널 '용가릿'을 통해 파이팅 넘치는 칼로리 버닝 현장을 담은 생생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첫 에피소드에서 맛깔나는 물회 '먹방'을 펼쳤던 김용준은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제작진으로부터 "먹은 만큼 빼야 한다"는 뜻밖의 미션을 받았다.
김용준은 사무실에 도착해 바닥에 깔린 운동용 매트를 발견하곤 당황했다. "1000칼로리가 쉽게 뺄 수 있는 게 아니다. 맛있게 먹으라고 하지 않았냐"며 투정을 부린 것도 잠시, 곧 의지를 불태우며 본격적인 칼로리 태우기에 나섰다.
김용준은 버피 테스트, 점프 스쿼트, 팔굽혀펴기, 제자리 뛰기, 워킹 런지 등 다양한 운동을 쉬지 않고 이어갔다. 운동에만 집중한 진지함은 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제작진이 깜짝 준비한 운동 기구도 활용했다. 김용준이 해맑게 웃으며 게임처럼 진행되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열정을 불태웠지만 단 17칼로리만 소모돼 실망하는 표정 역시 폭소를 유발했다.
다시 버피로 돌아온 김용준은 "데뷔하고 나서 가장 힘든 촬영이다"라며 끝까지 1000칼로리 버닝에 열을 올렸다. 결과적으로 502칼로리를 뺀 김용준은 맛있게 먹은 물회와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남은 500칼로리 태우기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진행됐다. 김용준은 골프를 취미로 삼는 '골프 사랑꾼'답게 더블 보기(Double Bogey, 홀의 기준 타수보다 2타수 많이 친 스코어)를 달성하며 뛰어난 스윙 실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스크린 골프는 골프 라운딩과 칼로리 소모의 개념이 달라 정확한 측정이 어려워 아쉽게도 무효 처리됐고, 김용준은 헬스장으로 향했다. 버닝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운동에 제대로 몰입한 김용준은 건강미를 발산하며 1000칼로리 버닝 미션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김용준이 운동하는 모습을 마치 브이로그처럼 담아 더욱 특별했다. 김용준은 파이팅 넘치는 버닝 현장을 팬들에게 생생히 전하며 친근감을 높이고 팬들과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영상 마지막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공개됐다. 영상 장면 중 마음에 드는 부분을 캡처해 SNS에 해시태그 '김용준의용가릿'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우리동네 쭌맛집' 식사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로, 김용준의 깊은 팬사랑을 짐작할 수 있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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