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경상북도 전용관' 오픈

조용철 2021. 7. 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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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경북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전용관'을 오픈했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 4월 경북,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북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교통·맛집·숙소·레저 등 경북지역 여행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테마별 추천 여행 코스도 제공한다.

경북과 협력해 지역 내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여행객을 분산시켜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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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경상북도 전용관

[파이낸셜뉴스] 야놀자가 경북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전용관’을 오픈했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 4월 경북,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북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경북지역 숙소·레저 상품 전용 메뉴를 신설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결과, 프로젝트 기간 중 참여 숙소의 예약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9%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경북 전용관은 강원도, 제주도, 부산에 이어 야놀자가 네 번째로 선보이는 지역 전용 상설관이다. 교통·맛집·숙소·레저 등 경북지역 여행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테마별 추천 여행 코스도 제공한다.

경북과 협력해 지역 내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여행객을 분산시켜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여행 수요에도 대비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상생활동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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