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파트너 찾았다! 토트넘, 세리에A ST 위해 '640억' 쓴다

서재원 기자 2021. 7. 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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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활약 중인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 영입에 나섰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익스프레스'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4000만 파운드(약 640억 원)의 스트라이커를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파트너로 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오렌티나는 블라호비치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그에 대한 경쟁이 더 치열해지기 전에 영입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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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활약 중인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 영입에 나섰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익스프레스’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4000만 파운드(약 640억 원)의 스트라이커를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파트너로 원한다”라고 전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취향은 확실했다. 새로 영입한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로메로(아탈란타), 도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 등 자신에게 익숙한 세리에A 출신 선수들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스트라이커도 이탈리아에서 찾았다. 바로 피오렌티나에서 활약 중인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블라호비치다. 이미 실력은 증명됐다. 그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37경기 21골의 활약을 펼치며 득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의 대체자는 아니다. 토트넘은 케인을 지킨다는 계획이고, 블라호비치를 공격 옵션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이 매체도 “토트넘은 블라호비치를 케인-손흥민의 파트너로 삼고 싶어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피오렌티나는 블라호비치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그에 대한 경쟁이 더 치열해지기 전에 영입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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