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매 주말마다 촬영 나가는 내 모습에 아내가 의심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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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주말마다 방송 촬영을 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아내 박지연이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수근은 "와이프가 주말마다 계속 나가니까 그럴 리가 없을 거라고 하더라. 어떻게 이렇게 주말마다 나가냐고"라며 아내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유부남 김준현 또한 "아내가 '이번주는 안 나가는 주라고 하지 않았냐' 라고 물어서 긴급출조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하며 이수근을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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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이수근이 주말마다 방송 촬영을 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아내 박지연이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는 경남 통영으로 한치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화창한 날씨와 적당한 바람에 설레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치 풍년에 맞게 한치 낚시를 앞두고 더 들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중에도 출조 행렬은 계속됐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빨리 나가고 싶은 마음에 조급해 하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윽고 이덕화, 이경규, 김준현 등 멤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자 이수근은 최근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우리 본 지 일주일 됐는데 무슨 근황이 있냐. 매주 보는데 무슨. 그런 건 한 2주는 돼야 묻는 거 아니냐"이라며 멋쩍게 웃음을 보였다.
실제로 멤버들은 6주 연속 주말마다 만나 출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경규는 "눈 뜨면 바다, 눈 뜨면 개"라며 자신의 스케줄을 설명하기도했다.
특히 이수근은 "와이프가 주말마다 계속 나가니까 그럴 리가 없을 거라고 하더라. 어떻게 이렇게 주말마다 나가냐고"라며 아내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유부남 김준현 또한 "아내가 '이번주는 안 나가는 주라고 하지 않았냐' 라고 물어서 긴급출조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하며 이수근을 공감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8년 12살 연하 아내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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