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 40% 이상 규제"

김성훈 기자 2021. 7. 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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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판매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규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간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이 기후변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국 내 전기차 비중을 빠르게 높이기 위해 이런 내용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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