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시아인 69년 만의 '최고 성적'..새 역사 쓴 황선우

2021. 7. 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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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출발하고 있다.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오른 것은 황선우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자 아시아 선수로도 1956년 멜버른 대회 때 일본의 다니 아쓰시 이후 65년 만이다.

황선우가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전 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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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출발하고 있다.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오른 것은 황선우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자 아시아 선수로도 1956년 멜버른 대회 때 일본의 다니 아쓰시 이후 65년 만이다.

기록 확인하는 황선우

황선우가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전 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황선우는 47초 82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1952년 헬싱키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스즈키 히로시(일본) 이후 최고 성적이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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