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웨이파크에 비예보..방수포 깔려 [류현진 등판]

김재호 2021. 7. 3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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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경기가 제시간에 열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예정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는 현지시각 오후 5시 40분 현재 방수포가 깔렸다.

빗속에서 경기를 강행한다면 류현진이 예정대로 등판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가 두 팀이 펜웨이파크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점, 그리고 두 팀이 이미 한 차례 더블헤더를 남겨놓은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경기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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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경기가 제시간에 열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예정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는 현지시각 오후 5시 40분 현재 방수포가 깔렸다. 이후 가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날 보스턴 지역에는 비예보가 있다. 오후 6시경 80% 확률의 비예보가 있고 오후 7시에는 63%, 8시에는 48%로 떨어진다. 9시에는 18%까지 내려간다.

펜웨이파크에 방수포가 깔렸다. 사진(美 보스턴)= 김재호 특파원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경기 진행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논의를 안해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경기가 취소될 경우 류현진이 하루 뒤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홈경기 나오게된다고 예고했다. 빗속에서 경기를 강행한다면 류현진이 예정대로 등판할 예정이다.

펜웨이파크 그라운드 관리 직원들이 방수포를 펴고 있다. 사진(美 보스턴)= 김재호 특파원
이날 경기가 두 팀이 펜웨이파크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점, 그리고 두 팀이 이미 한 차례 더블헤더를 남겨놓은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경기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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