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35도..대전 9일째 열대야

박주영 2021. 7. 3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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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다.

대도시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이달 주요 지점 열대야 일 수는 대전 9일, 세종 2일, 보령 1일 등이다.

31일부터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일부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습도가 높아져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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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열대야 현황과 낮 최고기온 예상 분포도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30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32∼35도가 되겠다.

대도시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밤 최저기온은 대전이 26.5도, 대천항(보령) 25.3도, 대산(서산) 25.0도 등이다.

이달 주요 지점 열대야 일 수는 대전 9일, 세종 2일, 보령 1일 등이다.

31일부터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일부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습도가 높아져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되겠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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