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맑고 무더위 이어져..낮 최고 33도

김용태 2021. 7. 3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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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은 폭염주의보가 12일째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울산 최저기온은 23.8도를 기록했다.

울산은 19일 발효된 폭염주의보가 12일째 이어지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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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모든 것이 녹아내리는 듯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30일 울산은 폭염주의보가 12일째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울산 최저기온은 23.8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돼 전날과 비슷하겠다.

울산은 19일 발효된 폭염주의보가 12일째 이어지고 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오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해안도로,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저녁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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