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현장]한국이 멕시코 2대1로 이긴다, 유럽 매체 '멕시코 구멍, 왼쪽 풀백 아기레 부상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 매체 스포츠키다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한국-멕시코전 승자로 한국을 점쳤다.
한국은 31일 오후 8시 일본 요코하마 국제스타디움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을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럽 매체 스포츠키다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한국-멕시코전 승자로 한국을 점쳤다. 예상 스코어는 2대1이다.
한국은 31일 오후 8시 일본 요코하마 국제스타디움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을 갖는다. 이 경기의 승자가 브라질-이집트전 승자와 4강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스포츠키다는 '한국과 멕시코 둘다 강한 스쿼드를 구성했다. 두 팀의 선수들이 골문 앞에서 침착하다. 이번 경기는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 한국의 승리 가능성을 좀더 높게 본다. 최근 폼이 너무 좋다. 멕시코는 풀백 에릭 아기레의 부재가 구멍이 될 것이다. 그의 부재가 멕시코의 승리 가능성을 떨어트리고 있다'고 전망했다. 왼쪽 풀백 아기레는 조별리그 경기 도중 근육을 다쳤다고 한다. 그는 조별리그 마지막 남아공전을 결장했다. 회복되더라도 벤치에서 한국전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멕시코의 선발 명단으로 4-3-3 전형을 예상했다. 최전방에 라이네스-마틴-베가, 중원에 안투나-로모-코르도바, 포백에 산체스-몬테스-로로나-바스케스, 골키퍼 오초아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봤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B조 1위, 멕시코는 A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멕시코는 조별리그 일본전에서 1대2로 졌다.
도쿄(일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 송종국, 이혼 후 충격 근황..밀짚모자+산골서 약초 캐며 자연인 생활
- 권민아 갑작스러운 소식, 괴롭힘 주장 후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에 지장無, 의식 회복못해"
- "영탁母 돼지머리 묻으라 갑질"..예천양조, 막걸리 재계약 불발 연이은 폭로
- "망치 들고 찾아온 父..박수홍, 매매아닌 임대로 거처 옮긴 이유는"
- [SC현장]주제 파악한 임영웅, 상암도 목마르다…연기까지 도전 "더 큰 …
- 마동석♥예정화 결혼식 찾은 홍석천 '빌런즈' 손석구X이준혁에 "최애 보석…
- [SC리뷰] '슈돌' 모니카 '난자 냉동 시술' 고백 "아이 낳을 생각 …
- [SC리뷰] "한 달 저작권=외제차" 이승철 "유산, 딸들에게 NO, …
- [SC이슈] '음주운전' 강인→'전속계약 해지' 한경까지! '려욱'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