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불볕더위 지속..낮 최고 31∼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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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북은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 분포를 보여 전날과 비슷하겠다.
현재 전주와 익산, 순창 등 7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남원과 임실 등 나머지 7개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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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30일 전북은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 분포를 보여 전날과 비슷하겠다.
현재 전주와 익산, 순창 등 7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남원과 임실 등 나머지 7개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서해 남부 앞바다의 물결은 0.5∼1m, 먼바다는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과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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