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먹던 음식에 만드는 볶음밥, 한국밖에 없어" (어서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7. 3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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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한국만의 독특한 볶음밥 메뉴에 감탄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핀란드 3인방은 대구 찜갈비 먹방(먹는 방송)에 이어 볶음밥 먹방을 펼쳤다.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볶음밥 만들어 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 것 같다. 중국은 볶음밥을 따로 판다. 먹었던 거에 볶음밥을 만들어 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 것 같다"고 한국만의 독특한 볶음밥 문화를 꼬집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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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한국만의 독특한 볶음밥 메뉴에 감탄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핀란드 3인방은 대구 찜갈비 먹방(먹는 방송)에 이어 볶음밥 먹방을 펼쳤다.

이날 핀란드 3인방은 대구 찜갈비 맛집을 찾아가 먹방을 펼쳤고, 찜갈비에 이어 밥을 볶아 먹으며 양은 냄비를 뚫을 기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볶음밥 만들어 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 것 같다. 중국은 볶음밥을 따로 판다. 먹었던 거에 볶음밥을 만들어 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 것 같다”고 한국만의 독특한 볶음밥 문화를 꼬집으며 감탄했다.

도경완은 빌푸가 양은냄비를 계속 긁어 먹는 모습을 보며 “저래서 양은냄비를 오래 못 쓰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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