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아파트 불 20분 만에 꺼져.."주민 대피 소동"

한성희 기자 2021. 7. 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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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9일)밤 10시 30분쯤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현재까지 소방본부가 파악한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19층까지 있는 아파트의 7층에서 난 불은 불이 난 세대 외에 다른 세대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화재로 연기가 솟구치면서 불이 난 아파트 동에 사는 주민 다수가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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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9일)밤 10시 30분쯤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현재까지 소방본부가 파악한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19층까지 있는 아파트의 7층에서 난 불은 불이 난 세대 외에 다른 세대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화재로 연기가 솟구치면서 불이 난 아파트 동에 사는 주민 다수가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경기북부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시청자 유이진 씨 제공)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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