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경규, 고가의 낚싯대 바다에 빠뜨려 분실 "50만원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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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50만 원짜리 낚싯대를 바다에 빠뜨려 잃어버렸다.
이날 이경규는 통영 야간 한치 낚시 중 한순간의 실수로 미끄러져 바닷속에 낚싯대를 빠뜨렸다.
이경규는 "50만 원짜리 낚싯대 빠졌다. 내 50만 원 날아갔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결국 이경규는 50만 원짜리 낚싯대를 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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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가 50만 원짜리 낚싯대를 바다에 빠뜨려 잃어버렸다.
7월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3회에서는 모태범, 김요한, 보라와 함께하는 경남 통영 한치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경규는 통영 야간 한치 낚시 중 한순간의 실수로 미끄러져 바닷속에 낚싯대를 빠뜨렸다. 이경규는 "50만 원짜리 낚싯대 빠졌다. 내 50만 원 날아갔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태곤이 "또 방송을 위해 버렸구나"라며 해학적으로 웃는 사이, 김준현은 "제가 한 번 걸어볼까요?"라며 나섰다. 앞서 이덕화가 삼치 낚시 중 낚싯대를 잃어버렸을 때 줄을 걸어 건진 경험이 있는 만큼 나서본 것. 이에 pd는 "그거 건지면 슈퍼배지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결국 이경규는 50만 원짜리 낚싯대를 구하지 못했다. 이경규는 자신이 잡을 낚싯대가 없어 전전긍긍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한치를 잡아올리는 보라에 "선배가 낚싯대 빠졌는데 고기잡을 때냐"고 툴툴거려 웃음을 줬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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