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X장영란, 실내 스카이다이빙 도전 "슈퍼맨 된 기분"(평생동안)

이하나 2021. 7. 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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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과 김성령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는 장영란과 김성령의 특별한 체험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과 김성령은 휴게소에서 만나 간식 먹방을 펼친 후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다음 순서로 도전하는 김성령에게 "그냥 바람에 몸을 맡겨라. 하나도 안 무섭다"라고 조언하며 "1분이 10분 같았다. 슈퍼맨이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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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영란과 김성령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는 장영란과 김성령의 특별한 체험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과 김성령은 휴게소에서 만나 간식 먹방을 펼친 후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체험 전 안전 수칙 영상을 시청하고, 기본 자세 및 수신호 등을 교육 받고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했다.

먼저 체험을 시작한 장영란은 가시지 않는 여운에 깜짝 놀랐다. 장영란은 “진짜 꿈꾼 것 같다”고 말했고, 김민정은 “지금까지 본 언니 표정 중에 제일 신나 보인다”라고 놀랐다. 장영란은 “대박이다. 너무 재밌다. 새로운 세상이다”라고 한껏 신났다.

장영란은 다음 순서로 도전하는 김성령에게 “그냥 바람에 몸을 맡겨라. 하나도 안 무섭다”라고 조언하며 “1분이 10분 같았다. 슈퍼맨이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성령도 안정된 자세로 시작하자마자 혼자 공중에 뜨며 체험을 무사히 마쳤다. 김성령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라고 신선한 체험에 놀랐다.

수료증을 받은 장영란은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었고 그동안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이었다. 아이들과도 꼭 같이 가보고 싶다.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만족했다. (사진=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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