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솔라 "원픽은 이정욱..유행 지났다? 오히려 신선" 애드리브 극찬

송오정 2021. 7. 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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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마마무의 솔라가 이정욱의 R&B 창법을 칭찬했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3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R&B 무대를 선보인 8조를 보고, 솔라는 원픽으로 참가자 이정욱을 꼽았다.

이정욱의 무대를 본 소감으로 "(이정욱의 R&B 창법이)요즘은 유행이 좀 지났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오히려 저는 신선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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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심사위원 마마무의 솔라가 이정욱의 R&B 창법을 칭찬했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3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R&B 무대를 선보인 8조를 보고, 솔라는 원픽으로 참가자 이정욱을 꼽았다.

이정욱의 무대를 본 소감으로 "(이정욱의 R&B 창법이)요즘은 유행이 좀 지났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오히려 저는 신선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정재형은 "우리 어르신 분들은 익숙한 지점이 어린 친구들은 '그래서 더 신선해'라고 말하는 지점이 있다"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승윤 역시 "요즘은 잘 안 들리는 느낌이라 그런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사진= KBS 2TV '우리가 사랑한 노래 새가수'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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