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나영·양희은, 뭉클한 진심 [MK★TV컷]

진주희 2021. 7. 29.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희은이 김나영, 신우, 이준 가족을 방문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 4회에는 김나영의 솔로 육아 일상에 방문한 가수 양희은과 신우, 이준의 하루가 방송된다.

신우, 이준이의 요절복통 손님 맞이 준비와 김나영과 양희은의 가슴 따뜻해지는 진심은 30일 오후9시에 방송되는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양희은이 김나영, 신우, 이준 가족을 방문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 4회에는 김나영의 솔로 육아 일상에 방문한 가수 양희은과 신우, 이준의 하루가 방송된다.

최근 ‘내가 키운다’ 촬영에서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은 엄마를 도와 손님 맞이 집 청소를 직접 하는 것은 물론, 사이 좋게 설거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내가 키운다’ 김나영, 양희은의 특별한 관계가 공개된다.사진=JTBC 제공
김나영은 깜짝 손님을 위한 여름 보양식 메뉴로 낙지 요리를 준비했고, 요리에 앞서 신우와 이준이 낙지 손질까지 도와줘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낙지 손질로 집안이 아수라장이 됐고, 평소 ‘유리 이준’으로 불리던 동생 이준이가 상남자의 면모를 보이며 낙지를 제압, 상황을 수습해 출연자들을 다시 한 번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날 김나영의 솔로 육아를 응원하러 ‘신이나영 하우스’ (신우, 이준, 김나영 하우스)에 방문한 주인공은 가수 양희은이었다. 한 방송의 MC로 만나 인연을 쌓아온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가 아닌 엄마와 딸 같은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양희은은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두 아이의 외할머니와 같은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두 아이를 위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한 것은 물론, 식사를 준비하는 김나영을 대신해 두 아이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에 김현숙 역시 “진짜 외할머니 같다”며 양희은의 따뜻한 모습에 감동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의 뭉클한 진심이 전해졌다. 김나영은 “힘든 결정을 할 때, 양희은의 한 마디로 인해 용감하게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양희은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고, 양희은 역시 “어린 시절 엄마를 여읜 나영이를 위해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로 스튜디오는 또 한번 울음 바다가 됐다.

신우, 이준이의 요절복통 손님 맞이 준비와 김나영과 양희은의 가슴 따뜻해지는 진심은 30일 오후9시에 방송되는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