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나영·양희은, 뭉클한 진심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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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김나영, 신우, 이준 가족을 방문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 4회에는 김나영의 솔로 육아 일상에 방문한 가수 양희은과 신우, 이준의 하루가 방송된다.
신우, 이준이의 요절복통 손님 맞이 준비와 김나영과 양희은의 가슴 따뜻해지는 진심은 30일 오후9시에 방송되는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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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김나영, 신우, 이준 가족을 방문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 4회에는 김나영의 솔로 육아 일상에 방문한 가수 양희은과 신우, 이준의 하루가 방송된다.
최근 ‘내가 키운다’ 촬영에서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은 엄마를 도와 손님 맞이 집 청소를 직접 하는 것은 물론, 사이 좋게 설거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 날 김나영의 솔로 육아를 응원하러 ‘신이나영 하우스’ (신우, 이준, 김나영 하우스)에 방문한 주인공은 가수 양희은이었다. 한 방송의 MC로 만나 인연을 쌓아온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가 아닌 엄마와 딸 같은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양희은은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두 아이의 외할머니와 같은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두 아이를 위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한 것은 물론, 식사를 준비하는 김나영을 대신해 두 아이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에 김현숙 역시 “진짜 외할머니 같다”며 양희은의 따뜻한 모습에 감동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의 뭉클한 진심이 전해졌다. 김나영은 “힘든 결정을 할 때, 양희은의 한 마디로 인해 용감하게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양희은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고, 양희은 역시 “어린 시절 엄마를 여읜 나영이를 위해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로 스튜디오는 또 한번 울음 바다가 됐다.
신우, 이준이의 요절복통 손님 맞이 준비와 김나영과 양희은의 가슴 따뜻해지는 진심은 30일 오후9시에 방송되는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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