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조, R&B 마니아' 등장에.. 거미 "선수들이 나왔네" 기대감↑('새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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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거미가 '김조한 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이하 '새가수')에서는 8조 'R&B 마니아'팀이 레전드 김조한 앞에서 경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조 'R&B 마니아'팀은 서민석, 최서윤, 이정욱으로 이루어졌고, 레저드 김조한 앞에서 무대를 가지게 됐다.
김조한은 "노래 잘하네"라며 "똑같이 부를지 다르게 부를지 궁금했다. 세련되게 잘해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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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거미가 '김조한 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이하 '새가수')에서는 8조 'R&B 마니아'팀이 레전드 김조한 앞에서 경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조 'R&B 마니아'팀은 서민석, 최서윤, 이정욱으로 이루어졌고, 레저드 김조한 앞에서 무대를 가지게 됐다. 이들은 만난 자리에서 합주를 하며 좋은 케미를 보였고, 이 모습을 보던 거미는 "선수들이 나왔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순서로 서민석이 김현철 '왜 그래'를 선곡해 무대를 가졌다. 이에 김조한은 "힙합을 한 경험이 있어서 리듬이 아주 좋다"며 호평했다. 두 번째 순서로 최서윤이 이상은 '그대 떠난 후'를 선곡해 본인 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마지막 무대로 이정욱은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선곡해 멋진 R&B소울을 자랑했다. 김조한은 "노래 잘하네"라며 "똑같이 부를지 다르게 부를지 궁금했다. 세련되게 잘해주셨다"고 말했다.
레전드 김조한의 추천을 받은 이정욱, 최서윤은 다음라운드에 진출했고, 서민석은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70~90 명곡을 2021년 감성으로 다시 살릴 새 가수 찾기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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