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서민석, 김조한·김현철도 극찬한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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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에서 김조한과 김현철이 참가자 서민석을 극찬했다.
서민석은 자신만의 느낌으로 '왜 그래'를 재해석해 선보였고, 이를 본 김조한은 "느낌 좋다. 힙합을 한 경험이 있어서 리듬감이 너무 좋다. 요즘 스타일로 딱 알맞게 편곡했다. 지루하지도 않았다. 김현철 선배님도 만족하실 것 같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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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새가수'에서 김조한과 김현철이 참가자 서민석을 극찬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는 서민석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서민석은 "3평짜리 작업실에서 R&B의 꿈을 꾸고 있는 서민석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힙합 음악을 처음 접했다. 크루 활동을 하며 그렇게 음악을 시작한 것 같다. 지금까지 곡 작업을 해온 게 32곡 정도다. 혼자만 하다 보니까 곡은 계속 만들고 있는데 듣는 사람이 없더라. 어쨌든 음악을 꾸준히 오래 하고 싶은 마음에 이젠 가리는 거 없이 열심히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서민석은 심사위원 김현철의 '왜 그래'를 선곡했다고 밝히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어떻게 90년대에 이렇게 세련된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 수 있나 싶었다. 내 스타일로 재해석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선곡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서민석은 자신만의 느낌으로 '왜 그래'를 재해석해 선보였고, 이를 본 김조한은 "느낌 좋다. 힙합을 한 경험이 있어서 리듬감이 너무 좋다. 요즘 스타일로 딱 알맞게 편곡했다. 지루하지도 않았다. 김현철 선배님도 만족하실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현철 역시 두 엄지를 치켜세우며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새가수']
새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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