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김용임, '내 사랑 그대여' 사랑스러움 '뚝뚝' 넘친 무대('사랑의 콜센타')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랑의 콜센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랑의 콜센타-스페셜 듀엣'에서 임영웅과 김용임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주요 출연진인 영탁과 김희재, 장민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스페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임영웅은 김용임과 '축가 맛집'을 주제로 '내 사랑 그대여'를 열창했다. 임영웅은 다정한 눈빛과 중저음의 달콤한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고 김용임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앙증맞은 안무로 보는 이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장민호와 김수희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정거장'을 열창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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