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벌서비스, 글로벌디지털센터 개소

[KBS 울산]현대중공업그룹의 엔지니어링서비스 전문 계열사인 현대글로벌서비스가 남구 테크노산업단지에서 글로벌디지털센터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테크노산단 약 5천㎡ 부지에 사무동, 품질동, 물류동 등 3개 건물로 구성됐으며 친환경과 디지털 선박 기술 혁신을 목표로 디지털 제어, 제품 설계, 제품 검사, 출하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글로벌디지털센터를 기반으로 미래 조선산업 핵심인 디지털제어, 전기추진 사업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