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출신' 이장희 "음악 시작한 계기? 중2 때 조영남 보고"(새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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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가수 쎄시봉 이장희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3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7조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에 이장희는 "중학교 2학년 때 조영남 형님이 우리집에 놀러 왔다. 우리 삼촌의 친구였다. 우리 집에 와서 툇마루에 앉아 기타 치고 노래하더라. 중학교 2학년 마음에 너무 감격하고 좋았다.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어서 몰래 기타도 쳐보다 음악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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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설의 가수 쎄시봉 이장희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3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7조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울릉도 이장희를 만난 참가자들은 경연 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대 생물학과를 나오셨는데, 어떻게 음악을 하게 된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장희는 "중학교 2학년 때 조영남 형님이 우리집에 놀러 왔다. 우리 삼촌의 친구였다. 우리 집에 와서 툇마루에 앉아 기타 치고 노래하더라. 중학교 2학년 마음에 너무 감격하고 좋았다.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어서 몰래 기타도 쳐보다 음악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게 60년 전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우리가 사랑한 노래 새가수'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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