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분기 성장률 6.5%..전문가 전망치 밑돌아
강민경 기자 2021. 7. 29.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5%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로이터의 전문가 전망치인 8.5%보다 1.9%포인트(p) 낮은 성장률이다.
이 기간 미국의 GDP 성장은 소비 지출과 수출, 지방 정부의 지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속보치·잠정치·확정치로 나뉘어 세 차례에 걸쳐 발표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5%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로이터의 전문가 전망치인 8.5%보다 1.9%포인트(p) 낮은 성장률이다. 다만 1분기(6.4%)보다는 높다.
이 기간 미국의 GDP 성장은 소비 지출과 수출, 지방 정부의 지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속보치·잠정치·확정치로 나뉘어 세 차례에 걸쳐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발표에서 수정될 수 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현금으로 지급해야"…역대 최고액(종합)
-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 차두리, 아시안컵 전 '내연 여성'과 다툼 "대표팀 그만두고 안보여 줄게"
- 法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하이브 이탈 모색 분명…구체적 실행까지는 안나가"
- 그리 "父 김구라, 여친 임신 전하며 사과…우리 집안 코미디라 생각했다"
- "승리 DJ하던 버닝썬서 의식 잃어…공갈젖꼭지 용도 충격" 홍콩 스타 폭로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압도적 비주얼 자랑…신혼여행 중인 선남선녀 [N샷]
- 고현정, 53세 맞나…초근접 셀카에도 20대 같은 무결점 도자기 피부 [N샷]
- '24년차 부부' 김지호♥김호진, 최초 집 공개 예고…깔끔 인테리어
- 데니안 "god 부부동반 모이면 쓸쓸해…바쁜 여자가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