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커피 광고 찍고 싶다더니 '단독 PPL' 성사..이경규 '찐당황'

이지현 기자 2021. 7. 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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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이덕화가 커피 광고의 꿈을 이뤘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공지사항이 있다"라고 알려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은 이덕화를 향해 "시즌3 시작할 때 커피 광고를 찍고 싶다고 하지 않으셨냐"라더니 "일단 응답을 했다. 단독 PPL이 성사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덕화는 이어 "오징어 한 마리 잡고 커피 한잔 먹고, 또 한 마리 잡고 한잔 먹고"라며 신이 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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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29일 방송
채널A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도시어부3' 이덕화가 커피 광고의 꿈을 이뤘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공지사항이 있다"라고 알려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은 이덕화를 향해 "시즌3 시작할 때 커피 광고를 찍고 싶다고 하지 않으셨냐"라더니 "일단 응답을 했다. 단독 PPL이 성사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덕화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다른 출연진들에게 "너희들이 커피 맛을 아니?"라고 농을 던졌다. 기쁨의 몸부림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이어 "오징어 한 마리 잡고 커피 한잔 먹고, 또 한 마리 잡고 한잔 먹고"라며 신이 난 모습이었다. 옆에 있던 이경규는 당황한 표정이었다. 이태곤은 "경규형 당황하는 거 처음 봐"라며 배꼽을 잡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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