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주말마다 '도시어부3' 스케줄 가니 의심" 폭소[결정적장면]

서유나 입력 2021. 7. 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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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의 의심을 밝혀 웃음을 줬다.

이날 완장남 이수근은 멤버들이 하나둘 모이자 요즘 근황을 물었다.

이수근은 이런 멤버들의 반응에 "와이프가 계속 (출조) 나가니까 그럴 리가 없을 거란다. 어떻게 이렇게 주말마다 나가냐고"라며 아내 박지연의 의심을 전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8년 12살 연하 아내 박지연과 결혼,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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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의 의심을 밝혀 웃음을 줬다.

7월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3회에서는 경남 통영으로 한치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완장남 이수근은 멤버들이 하나둘 모이자 요즘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우리 본 지 일주일 됐는데 무슨 근황이 있냐. 매주 보는데 무슨"이라며 기가 막힌 웃음을 보였다. 이경규는 "눈 뜨면 바다, 눈 뜨면 개"라며 최근의 일상을 전했다.

이수근은 이런 멤버들의 반응에 "와이프가 계속 (출조) 나가니까 그럴 리가 없을 거란다. 어떻게 이렇게 주말마다 나가냐고"라며 아내 박지연의 의심을 전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8년 12살 연하 아내 박지연과 결혼,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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