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먹어"..그래도 '51kg' 걸그룹 몸매

정유나 2021. 7. 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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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고 싶은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먹었던 어느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먹었다'고 말했지만, 가희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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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고 싶은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먹었던 어느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먹었다'고 말했지만, 가희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한 지인이 "먹는게 남는거다 누나"라고 댓글을 남기자 가희는 "살이 남더라ㅋ"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가희는 식단조절을 시작했다며, 몸무게 51.7kg임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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